안녕하세요. 글로벌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태피툰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해진 신규 입사자 웰컴런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느덧 2022년의 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인데요. 지난 상반기에도 정말 많은 신규 입사자분들이 태피툰에 조인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아쉽게도 코로나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한동안 웰컴 런치를 진행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팀메이트들과 점심 식사도 가능해지고, 삼삼오오 모여서 미팅도 할 수 있게 되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웰컴 런치를 재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웰컴런치에서 리뉴얼 된 웰컴런치 2.0! 어떠한 모습들이었는지 살짝 엿볼까요?
Welcome Everyone!
혹시 한국인이 가장 (자주) 많이 하는 거짓말 1위가 뭔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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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밥 한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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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합니다.
물론 웃고자 하는 이야기지만, 그만큼 ‘식사’를 함으로서 서로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거리가 조금은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게 돼죠.
그래서 이번에 우리는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드디어 웰컴 런치 날.
HR팀에서는 간편하게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메뉴인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맛있는 피자를 먹으며 정신없이 이야기 하다보니, 사진 남기는 것을 깜빡… 자료사진으로 대체…)
타 팀원분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젬 프로젝트 발표할 때까지도 서로 대화할 시간까지는 없었는데 마스크 벗은 얼굴을 처음 뵈었습니다! 인사팀 분들과도 마스크 벗은 모습은 처음 뵈었네요. 요즘 한강 공원에 사람이 참 많던데, 회사에서도 마스크 벗고 인사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Ahri-
#1 Ice Breaking Time
* 웰컴런치는 총 2회에 걸쳐서 진행했습니다. 총 13명의 Gems가 함께 해주셨어요
맛있는 피자를 나눠 먹으며 어색함을 극복하며 서로 친해졌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서로를 알아가보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평소엔 이름과 부서 정도의 겉 모습만 알았다면, 이번 시간을 통해 서로의 TMI 까지 알아가기!
HR팀에서 만든 샘플을 참고해서,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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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간단한 직책만 알았다면 각자 무슨 일을 하는지 자세한 업무 소개를 들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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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MBTI가 겹치거나 비슷한 타입이면 반가움의 리액션을, 정반대의 성향이 나왔다면 호기심의 질문들이 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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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순서를 통하여 각자의 Too Much한 정보도 알 수 있었답니다
MBTI 얘기와 취미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는데, 각자 개성은 정말 다르지만 스포츠, 게임, 영화 등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Ahri-
평소에 사내에서 타팀원 분들을 마주치면 어색하게 인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웰컴런치를 통해 타팀원 분들과의 인사를 하게되어 앞으로는 타팀원 분들을 마주치더라도 조금 더 밝게 인사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습니다 -Oliver-
#2 Get to Know about Tappytoon & Gems!
이번에는 HR팀에서 간단한 퀴즈 순서를 마련했는데요.
함께 손을 들어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퀴즈를 맞추는 순서였어요.
첫번째 순서, 태피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태피툰 멤버라면 누구라도 알 수 있을 법한 문제부터, 한번쯤은 궁금해봤을 문제까지~
정답은 다음 웰컴런치를 위해서 공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순서, 신규 입사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앞서 자기소개를 열심히 들었다면, 두번째 퀴즈는 너무나도 쉽겠죠?
참고로 인물퀴즈 항목은 입사 후 제출해주신 각자의 자기소개를 참고하였습니다.
퀴즈를 가장 많이 맞추신 분께는 행운의 상품을 드렸어요~
열심히 참여해주신 Gems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Gems Interview
웰컴런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좋았던 순간은?
Ahri 아무래도 퀴즈대회에서 문제를 세 개 맞춰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탔던 순간이 기억에 남았네요. 저는 틀린 대답도 많이 했는데 손을 열심히 들어서 간발의 차이로 답을 한 개 더 맞출 수 있었습니다. 기프트 카드에 딸려오는 옵션도 있으니 다음 웰컴런치 퀴즈게임에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열심히 손을 들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Oliver 회사 및 팀원들에 대한 소소한 퀴즈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회사와 동료들을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Lenny 퀴즈를 맞히기 위해 서로 경쟁하며 소리치던 순간(어색함이 사라지는 순간)
Mini 아무래도 퀴즈 맞추는 게 제일 재밌었어요 ㅎㅎ PPT 오류로 하게 된 업다운 게임이 긴장감이 더 생겨서 재밌었어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Ahri 대학 신입생으로 돌아간 듯한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얼굴은 아는데 대화를 나눠 본 적은 없었던 입사 동기분들과 소소하게 스몰토크를 즐겼어요.
Oliver 준비하시느라 Eric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Lenny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Mini 역시 부서를 다양하게 섞어서 더 재밌던 것 같아요~! 전 너무 편안하고 재밌었습니다~^^
You are Next!
새롭게 단장한 태피툰의 ‘Welcome Lunch’ 어떠셨나요?
2022년 하반기에도 태피툰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여러분을 언제든지 Welcome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앞으로의 태피툰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그럼 또 만나요~ See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