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Press
home
🌻

여름을 더 뜨겁게 - tt Summer Internship

AI 요약

2024년 여름은 태피툰에게 특별했습니다.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 작품이 런칭 되기도 하였고,
태피툰 스튜디오의 3주년이기도 했죠
하지만 더 특별한 여름으로 기억 될 이유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태피툰에서 정식으로 처음 진행한 태피툰 하계인턴십 때문이에요
여름 방학을 맞아, 여행을 가거나 편하게 쉴 수도 있었지만…
본인의 성장에 대한 갈증과 글로벌 경험을 희구하는 네분의 인턴 분들이 있었습니다.
유난히 더운 2024년 여름, 뜨거운 열정으로 태피툰의 문을 두드리신
하계 1기 인턴분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서비스운영팀 : Doyoon(김도윤) Michael(최동하) Jenny(이혜원)

Doyoon 저에게 태피툰은 “다양한 콘텐츠와 글로벌팀이 함께하는 즐거운 회사입니다.”
Doyoon Kim (마켓 리서치 인턴) 안녕하세요 마켓 리서치 업무와 서비스 운영 기획 및 업데이트를 맡고 있는 Doyoon입니다. 태피툰 유저들의 소통창구인 C/S 업무와 태피툰 서비스 영어파트 캐러셀도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처음 태피툰에 입사했을 때는 모든게 낯설고 긴장이 많이 되었는데, 지금은 업무도 분위기도 많이 익숙해져서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서비스 운영팀에서 인턴을 하면서 느낀 것은, 팀 분위기가 화목하고 밝다는 것이었어요. 매일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알아갈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업무를 할 때에도 편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소통을 할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초반에 인수인계도 편한 분위기 속에서 받았습니다. 태피툰 인턴 기간 동안 첫 팀 런치와 컬쳐 행사인 피자챗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첫 팀 런치를 통해서 팀원들과 업무 외적으로 서로 가까워졌고, 그 시간이 결국 업무를 할 때에도 부담감을 덜어주었죠. 피자챗에서는 우리 팀 외에 다른 팀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함께 교류를 할 수 있어서 그 시간이 참 뜻 깊었습니다. 태피툰에 한층 더 녹아들어간 느낌이었어요!
*캐러셀(carousel) : 태피툰 서비스 상단에 위치한 가로의 슬라이드 형태로 작품을 소개해주는 영역
**pizza chat : 1가지 주제를 놓고 함께 모여 피자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교류하는 태피툰 컬쳐 모임. <관련 포스팅 : Pizza Chat의 부활>
Doyoon이 담당하셨던 태피툰 서비스 영어 작품 캐러셀
Michael I can say that Tappytoon is “The company that has good colleagues and a positive work atmosphere.”
Michael Choi (서비스 카피라이팅 인턴)
I felt welcomed when I first came to Tappytoon because of Eric and Allyce. Eric had an onboarding session which was really helpful on the 1st day. And Allyce, our team leader, spent so much time setting up my work scope. She gladly made time for me. That’s why the process went well.
My main role was writing push notifications, and simple snappy copies. Even though my internship ends by August, I had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plans for the Halloween event in advance. Planning it was exciting as I got to be creative and think outside the box.
Michael이 담당하셨던 카피라이팅 + 푸쉬알림
Jenny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한 것들을 필드에 나와서 직접 실무를 하면서 큰 자산을 얻었어요
Jenny Kim (마켓 리서치 인턴)
저는 유럽파트 캐로셀과 클러스터 업데이트를 주로 맡았어요. 그와 더불어 세일 프로모션도 진행 했는데, 광고 이미지와 이벤트를 등록고, 유저별로 정확한 타이밍에 티켓 분배 및 회수를 위해 사전에 시간과 여러가지 세팅하는 일도 맡았어요.
소소한 추억들도 많았는데요, 간식과 음료가 풍성하게 구성된 캔틴을 방문하는 매 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캔틴을 오가며 Gems분들과 나누었던 small talk도 너무 좋았고요. 그리고 pizza chat을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회사에서 업무 외적으로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시간 덕분에 업무에 더 큰 활력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인턴 기간에 무엇보다 처음 접한 업무 툴을(CMS, braze, notion 등) 배우고 능숙하게 다루게 될 수 있게 된 점이 저에게는 매우 큰 경험이 되었어요.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한 것들을 필드에 나와서 직접 실무를 하면서 배우게 되니, 큰 자산이 생긴 기분이에요. 저희 팀은 정기적으로 다함께 모여 각자 다른 주제로 조사한 것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 시간에는 나의 발표 외에도 다른 팀원들의 결과물을 통하여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리더분들의 피드백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시간 자체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즐겁게, 또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와 기회가 주어진 것이 가장 크게 기억에 남았어요.
Jenny가 담당하셨던 태피툰 서비스 프랑스어 작품 캐러셀

마케팅팀 : Daisy(장유니스)

Daiy 저에게 태피툰은 “사회생활의 첫 도약이지만, 떠나고 싶지 않은 둥지” 같은 곳이었어요. 비록 복학을 위해 이제 태피툰을 떠나야 하지만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로또 맞은 듯한 느낌의 경험이었고, 다시 돌아오고 싶을 공간입니다.
Daisy Chang (브랜드 마케팅 인턴)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앱스토어(ios, aos) 광고 카피라이팅, 광고소재 스토리보드 기획, 웹소설 광고 담당을 맡아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웹소설 광고 같은 경우는 신규로 틱톡과 메타쪽을 시도해 보았는데, 반응이 좋아서 성취감이 컸어요. 데이터 분석과 소재 발굴, 그리고 마케팅 예산 조장 과정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인턴으로 입사한지 1개월 즈음에,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는 콘텐츠 그로스 미팅에 초대를 받았어요. 덕분에 태피툰에서 현시점에 태피툰이 어떠한 콘텐츠를 놓고 고민 중인지, 그로스 업무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등을 알 수 있어서 업무 습득을 훨씬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나의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수용해 주시고, 실제 업무에 적용 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큰 희열을 느꼈습니다. 이런 열린 분위기 자체가 너무 혁신적이고 신선했습니다. 입사 첫 날 점심식사 후 팀 리드분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던 시간이 기억이 남는데요. 인턴 면접 때 나눈 질문이 이어지면서 깊게 대화를 나누었고, 그 시간이 너무 따뜻했어요. 덕분에 ‘앞으로 태피툰 생활이 참 행복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아서 기뻤습니다. 인턴기간 동안 팀 멤버분의 생일을 함께 축하할 수 있던 점도 행복했고, ’Modern Growth Stack 2024’ 컨퍼런스도 팀원분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다같이 유익한 교육도 받고 맛있는 식사도 했던 시간도 너무 즐거웠어요.
1-2) 태피툰 인턴십 경험담을 링크드인에 작성하신 글 3) Daisy께서 기획한 앱스토어 In-App 광고 카피

전격 공개, 인턴의 하루! - Daisy 편 -

08:30 오늘도 출근 도장 쾅쾅쾅
태피툰은 오전 8-10시 사이에 자율 출근하는, 시차 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출근 시간을 정할 수 있어서, 붐비는 월요일과 기분 좋은 금요일에 내가 원하는 시간에 출근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덕분에 오늘도 쾌적하게 출근 완료!
08:40 카페인 수혈은 선택이 아닌 필수
태피툰에는 입사 후에 살이 찌셨다고 불평(?)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 이유는 건강하면서도 풍족한 스낵바 때문이죠… 다양한 음료와 커피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입이 쉴 틈이 없네요!?
오늘도 모닝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아요~
09:00 업무 시작, 집중집중
태피툰은 Gems 여러분을 위해 업무 몰입과 성장을 지원합니다.
최신 장비와 여러분의 업무 효율을 책임지는 다양한 업무 툴과 SW를 사용합니다.
오늘도 최신 장비로 업무툴에 로그인하여 업무 스타트!!!
12:00 즐거운 점심시간
태피툰에서는 모든 Gems에게 월 2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드려요!
복지 포인트로 근심 걱정 없이 의식주(?) 다 해결하세요~ 각자 편하게 쓸 수 있는 포인트 카드도 발급이 가능하다는 사실…
포인트 카드만 있다면, 무슨 메뉴든 배달 시킬 수 있어! 오늘은 팀원들과 피자파티를 해보려고 합니다~
15:00 미팅 참석, 집중집중
태피툰은 언제나 6가지 핵심가치를 기준을 놓고 업무에 임합니다. tt workbook
내가 하고 있는 업무가 고객의 만족에 우선시 되는지, 우리가 투명하게 소통을 하며 협업을 잘하고 있는지, 과업을 목적을 중시하며 발전을 고민하는지, 높은 기준을 가진 팀인지, 그리고 상호 존중을 기본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지 점검합니다
17:30 앗 벌써 퇴근시간이!?
태피툰 회의실 곳곳에는 태피툰 마스코트인 Jem이 숨겨져 있어서, 덕분에 미팅 때마다 전혀 지루하지(?) 않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튼 퇴근합니다!
ⒸContents First, Inc.